두번이나 extra high latency(철자는 맞나? ㅡㅡ;) 설정에 관해서 언급이 나와서 말씀드립니다..

물론 당연히 low 로 하는게 마땅하지만..
솔직히 겜 들어가서 아무짓도 안하면 low 상태입니다..
꼭 들어가자마자 low 바꾸는 유저들이 있는대요.. 기냥 겜만 하면 됍니다..
아마도 extra high 로 바꾸는 유저들 때문에 버릇이 들어서 그런것이겠지만 그래도 별로 보기 안좋더군요..

여기까지는 기냥 그려려니 하시고.. 이제 본론 ㅡㅡv

1. alt + s
겜방에 가면 친구들끼리 스타하러 온 헌터유저들..
대략 잘하지는 못하지만 헌터의 팀플 재미가 쏠쏠하기에 많이 즐기는 유저분들..
제발~~~ 제발~~~ 방 만들고서 사람 오라고 alt + s 좀 누르지 마세요
alt + s 가   전에 있었던 /refresh 기능으로 알고서 겜방이 떠나가라 열심히 누릅니다..
띠디디디디디디디디디디 그 악마의 소리 ㅡㅡ;

그럼 여기서 alt + s 가 무엇이냐..   바로 enter 기와 같은 역활을 한다는(ㅡㅡ; 쿨럭)
send 의 단축키로서 글을 쓰고서 alt + s 를 눌러서 글을 쓰는 단축키 입니다..
궁금하시면 한번 해보시고     또한 엔터키와 소리를 비교해보세요..
참고로 이제 refresh 기능은 없어졌습니다.. 그냥 진드감치 기다리시다가 사람 안오면 다시 만드십시요..
제발 조용한 겜방 문화좀 만들어갑시다.. 
게다가 그게 왠 쌩노가다 입니까? 돼지도 않는 키를 죽어라 눌르고 있으니..


2. f4
이것은 조용하니 그려려니 하지만 이것또한 쌩 노가다 뻘짓입니다..
맵을 다운 받을때 숫자가 올라가는데 숫자가 늦게 올라가면 f4 를 누르라는 말들을 하죠..
이것또한 전~~~~~~~~~ 혀 근거없는 소리입니다..
f4 는 아무기능도 하지 않는 키입니다..


그러니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스타를 할때 방을 만들어서 alt + s 키가 아무기능도 없으니 기냥 기다립니다.
누군가 들어와서 맵을 다운 받는데 숫자가 느리다고 해서 f4 를 누르지 않고 또한 기냥 기다립니다.
겜이 시작되면 latency 설정은 이미 low 로 되어 있기에 이것 또한 기냥 겜만 하면 됩니다.

그러니 오유분들이라도 어떠한 뻘짓(?) 하시지 말고 기냥 겜만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