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잘려고하면 가위눌리듯 쥐가 계속오고 오싹하거나 무서운꿈을꿔서 미치겠네요

어제 꾼꿈중에서 제일오싹한게 생각나군요...

-꿈-

밤에 버스를 탈려고 기다리다 딱 버스가 오길래 탓습니다

마이비 딱찍을때 버스기사는 그냥 평범한 아저씨가 친절하게 저한테인사를

해주더군요 저도 인사를했고 자리가 없어 기사분 뒷자리 [맨앞자리] 에 앉았습니다

1~2분쯤... 갑자기 버스기사분이 이상해졌습니다... 갑자기 혼자 크게 미친듯 웃고계시고....

저를보고 뒤돌아보니 사람모습이 아닌 완전 괴물같은 모습으로 한쪽눈은 크고 다른한쪽눈은 튀어나와있고  손과 발을 베베 꼬우고 침을흘리며 
미친듯 웃으며 쳐다 보는것이였습니다.. 

버스는 가면갈수록 영화 "스피드" 처럼 막쌩썡달리고있고... 저는 그순간 공포감에 휩슬려 몸을 벌벌떨면서

정신만차리면 산다....정신만차리면산다.. 라 속으로 생각하며 버스 안전대를 꽉잡고 있으니..

잠에서 깨더군요..... 일어나니 느낀게 다른꿈 은 그냥 꿔도 아침에 일어나는 기분인데

이번꿈은 정말 현실에서도 몸을 떤듯한 기분이였습니다..

요세 이상하게 일주일전부터 쥐가나기 시작하고 공포물 꿈만 꾸네요 -_-;; 왜이러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