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연합뉴스) 이복한 기자 = 안산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주민 발의로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극복하고 생명과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섰다.
4.16안산시민연대는 시민 8천799명이 서명한 '4.16 정신 계승 도시비전 수립 및 실천에 관한 기본조례' 제정 청구 서명부를 10일 안산시 세월호수습지원단에 전달했다.
(안산=연합뉴스) 4.16안산시민연대 회원들이 10일 4.16 정신 계승 조례제정 청구인 명부 전달식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7.7.10 [독자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