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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고어요소 포함]메인헤튼 프로젝트 : 융합로
게시물ID : pony_460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야의포니
추천 : 1
조회수 : 36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23 02:38:29
http://m.bgmstore.net/view/Gfe64

헉헉헉.....

다행이 좀비들 사이로 빠져나왔다.

근데.... 점점 레인보우 대쉬의 상황이 심각해져 간다.

그리고 나 또한 약간의 오한증이 있는 것 같다.

나도 좀비가 되는 건가?

"스....스파이크.....?"

"왜?"

"나....우우욱.....나..... 모....모..."

나는 마지막으로 남은 약을 투하 하려고 했다.

그러자 레인보우 대쉬는 나의 팔을 막고 바늘을 나의 팔에 향하게 했다 

"난....난 괸찬다고 말할 꺼였어."

"그러면 그 모 모는 뭔데?"

"모...목마르다고 맞아 목이 마르다고...."

나는 얼마 없는 물이 담긴 수통을 레인보우 대쉬에게 주었고

레인보우 대쉬는 아주 힘겹게.... 물을 마시고 있었다.

내 손에는 주사가 있다. 레인보우 대쉬가 이것을 거부 하는 상황에서...

나도 오한증을 느끼나... 아직은 아닌 것 같아 넣어 두기로 했다.

그리고 레인보우 대쉬는 무언가를 가르켰다.

어렴풋이 보이는 저기 붉은 색이 나오는 무언가...

"저.....저....저기로.....가...가자...."

나는 그말은 들은 즉시 갈려고 하였으나....

아직 길가엔 너무나도 많은 좀비가 있다.

딱히 레인보우 대쉬를 보호할 다른 것도 없는 상황이다.

나는 여기서 무기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3층에서 본 총기매장과 로비에 있는 마차가 보였다.

그 마차는 포니 없이도 달리는 그런 마차였다.

총기 매매은 규제가 심하고 특별포니경찰이나 캔틀롯 왕실 근위대에서나 사용하는 총이라

딱히 사고자 하는 사람이 없었다.

그리고 여기 있는 총기 매장은 이퀘스트리아 에서 유일한 총개 매장이다.

각 나라의 총기가 있으며.... 아직 총기가 발달한 나라는 없지만...

그럭저럭 쓸만 한 건 모였다.

마차에 고정 할 거리를 찾고 조이는 동안....

레인보우 대쉬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 처럼 보였다.

그러나 아직은 힘이 남아 조이는 것을 도와주곤 했다.

그리고 기름을 찾아 시동을 걸고(사용설명서에 참기름을 넣으면 가동 된다고 명시되어있다.)

출발하기 직전...

"스파이크....키스....한번만하자.... 마지막 부탁이야."

"그...그래...."

짧지도 않고 길지도 않은 키스를 끝내고... 엑셀레이터를 밟고...

전진 했다.

총기들과 마차는 제 역할을 해내며 .... 그 곳으로 향했다.

그리고 거기에 가는 순간....

붉은 용암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반대 편에 쓰여저 있는 큰 글씨...














무엇에 쓰는 용도 인지는 몰랐다.

그러나... 일단은 으쓸으쓸 떨고 있는 레인보우 대쉬를 업고 용광로를 보여 주었다

레인보우 대쉬는 그것을 보더니 나에게 말했다.

"이 상태로 우리가 타고온 마차를 보아줄레?."

나는 곧이곧이 행동 하였다.

그 결과 레인 보우 대쉬는 용광로를 등지고 서있게 되었다.

나는 그것을 알아 차리고 더욱 놓치 못하도록.... 꽉잡았다.

"스파이크....나 여기서 놓아줘...."

"싫어..."

"말....말 잘듣던 스파이크는 어디 갓을 까?"

"제발......제발 그만둬..... 제발 그만하라고!!!!!!언제 까지!!!!! 내 친구를 잃어야 하는데!!!!!"

"스파이크..."

"왜!!!!"

나는 고개를 돌렸고 그냐와또 입맞춤을 하였다.

두 팔엔 힘이 빠져버렸고....

레인보우 대쉬는 나에게서 내려가기전 .... 나지막한 목소리로.....

"고마워.....나의 사랑..."

그리고 수줍게 고백한 그녀는 저....용광로에 들어가 버렸다.

그고 천천히...천천히.... 고통을 참으면서.... 저..... 뜨거운 것 안 속으로 들어가버렸다.

뭐...뭐지? 울음 보다는 당연하다라는 생각이 먼저 든다.

우욱......나도 그...그 낌새가 나타난다.

나는 주사를 들었다. 그러나 누군가가 주사를 용광로 속으로 쳐 넣었다.

위를 올려다 보니....

"루나 공...공주님?"

"그래....실험체 0390...니가 최후의 생존자다."

"저..저의 이..이름은...우욱..."

"가여운것...."

그러고 나서는 모든 좀비 포니를 소환했다.

용광로 위에서.... 소환 시켰다.

그 들은 뜨거운 것으로 추락했다. 아우성을 지르며.... 타갈아 안자 버렸다.

"너도... 그중 한 놈이 되겠지. 실험체 0390...용광로에서 너의 연인 이나 찾아라...."

나는 그렇게 용광로로 던져졌다.

그대로.... 그대로... 끝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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