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벌레가 한 짓은 의거 가 아니다. 아무데나 붙이지 마라. 내가 속터지는건 둘째치고 돌아가신 순국열사 및 의사분들 저승에서 통곡하신다.
대충 요약 : 1. 의거는 정부가 제기능을 못하는 상황에서 군인들이 무력으로 해결하기 위해 한 군사적 행동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2. 대표적으로 대한민국이 식민지 시절에 안중근 의사의 이토 히로부미 저격이나, 윤봉길 의사의 도시락 투척이다. 3. 목표는 일반인이 아닌 일본의 고위 관료들 이었다
4. 현재 대한민국은 벌래들이 그토록 완벽하다고 빨아대는 빠뀐애 정권이다. 5. 오 모군의 황산 투척은 일반인(미국 국적을 가진)을 대상으로 했다. 6. 아니면 현재 대한민국은 범죄자를 처벌할 수 없는.... 식민지 시대의 대한민국 이라고 생각하고 '테러'를 자행한 것인가? (뭐...... 내기분에는 나라꼬라지가 엇비슷해 보이긴 한다....)
최종 요약. 이번 황산 테러는, 시기도, 대상도, 목적도 전부 잘못 되었다. 결코 '의거' 혹은 '열사'라는 단어를 붙이며 변명하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