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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경의 절규에 대한 나의 대답.
게시물ID : sisa_558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환락교교주
추천 : 12/2
조회수 : 65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08/07/03 20:21:13
=================전경 왈=====================================================================

촛불집회 개새끼들아

니들이 청와대로 간다고 ?

한번 와봐라 니들이 쇠파이프 휘두르고

각목 휘두르고 , 한번 해봐라.

한번 뚫어봐 좃같은 개새들아.

니들은 더이상 평화시위가 아니다.

니들이 , 그리고 언론이 우리를 이렇게 만드는거다.

공공의 적이되도 좋다. 이게 내가 해야할 일이라면..

이젠 위에 대가리에서 명령이 떨어졌다.

우리몸에 손 조금이라도 대는놈있으면

죽이라고.. 이제 시작이지? ^^

니들 가끔 심심해서 나오는 촛불시위

우린 하루에 1시간 2시간 씩 차가운 아스팔트바닥에서 자면서

하루도 안빼고 계속 니들하고 실랑이한지 59일째다..

처음에는 집에계신 부모님도 보고싶고...

부모님같고 친구같고 해서 너희들이 우리를 폭행해도

그냥 방패 아래에 내려놓고 맞고만있었다..

내 동기, 동료들 끌려가는거 붙잡다가 끌려가서 이젠죽겠구나

생각들정도로 처맞아도 또 약도 바를시간없이

뜨거울정도로 미지근해진 물 한모금 마시고

다시 니들이 하는 짐승만도 못한 행동들 받아줘야했다.

지금은 어떤지 아냐... ?

온몸이 멍, 상처 투성이고

잠도 못자 핏줄이 서다못해 시뻘겋게 변한 내 눈에는

니들 이젠 사람 아니야.

우리도 솔직히 왜 청와대를 막아야하는지,

니들이 보여달라고 소리치는 이명박.. ?

나도 본적없다 씨발새끼들아.

그냥 위에서 시키니까 군대라는 특수기동대라는

좃같은데 와서, 아무것도 모른채 맨앞줄에 서서

니들 뻘짓거리 받았다.

니들 이제 한 두달 지나니까 촛불도 시들시들 해지나보지 ?

왜 ? 기대마 일명 니들이 말하는 닭장차 안에서 지켜보니

이젠 촛불을 켜는게 아니고 쌍심지를 켜고 촛불이아닌

쇠파이프를 들고 준비하고있드만. 그거 가지고 한번와봐

좀비 개새끼들아 .

니들은 여자도 , 남자도 아니다, 그냥 말그대로 좀비야, ㅎ

오늘도 니들 한번 항상하던 시체놀이해봐라, 좀비들아.

사지가 절단되더라도 이빨로 물어뜯어서라도

니들 막는다.

다리가 잘리면

무릎으로

팔이잘리면

팔뚝으로 기어서라도

니들 막는다 그게 특수기동대다.

우린 그렇게 훈련받고 세뇌받는다.

좃도 깝치다가, 기대마에 태우면 씨발

꿀먹은 벙어리 새끼도 아니고 쥐죽은듯이 있는 새끼들..

추잡하더라,

그래서 니들이 쓰레기야.

니들 다 쓰레기 분리 수거해서, 버리고

다 불태우고 , 그리고 살려달라고 소리지르는 년 놈들은

다 주둥이 찢어서 갈기 갈기 찢어서 니들이 원래 있어야할

집구석으로 직접 택배로 보내줄게 ^^

니들 다 죽여야지 내가 집에갈수잇어.

알고보니 그게 내 임무더라.

니들 가족들도 데리고 나와 , 원래 뭐든지 세트가 좋은거니까

오늘은 3시출동.. 정말 얼마만에 휴식인지....

또 어차피 3시간뒤에 출동이니까...

이따가 봅세 . 쓰레기, 좀비들. ^^
================나의 대답=========================================================================


전경이 개의 자제분들아

니들이 민주주의를 향한 우리를 막겠다고?

한번 와봐라 니들이 곤봉 휘두르고

방패 휘두르고 , 한번 해봐라.

한번 막아봐라 시키는대로 하는 꼭두각시들아.

니들 때문에 더이상 평화시위가 아니다.

니들이 , 그리고 조중동이 우리를 이렇게 만드는거다.

폭도로 매도되어도 좋다. 이게 내가 해야할 일이라면..

이젠 환락교에서 교주령이 떨어졌다.

우리몸에 손 조금이라도 대는놈있으면

민형사상 고소를 하라고.. 이제 시작이지? ^^

니들 마지못해 끌려나오는 촛불시위

우린 그나마 하루에 한두시간도 못자고

하루도 안빼고 계속 니들하고 실랑이한지 59일째다..

처음에는 집에계신 부모님도 걱정하시고

부모님같고 친구같고 해서 너희들이 우리를 폭행해도

그냥 방패 아래에 내려놓고 맞고만있었다..

내 동기, 동료들 연행하는거 붙잡다가 끌려가서 이젠죽겠구나

생각들정도로 처맞아도 또 약도 바를시간없이

고생하는데 생수라도 하나, 담배라도 한개피 줘야겠다 하면서

다시 니들이 하는 짐승만도 못한 행동들 받아줘야했다.

지금은 어떤지 아냐... ?

온몸이 멍, 상처 투성이고

잠도 못자 핏줄이 서다못해 시뻘겋게 변한 내 눈에는

니들 이젠 사람 아니야.

우리도 솔직히 왜 민주주의를 외쳐야하는지... 당연한거라 생각했는데.

니들이 지키라고 하는 법?

난 어겨본 적도 없다. sea-foot 들아!

그냥 위에서 시키니까 군대라는 특수기동대라는

좃같은데 가서, 아무것도 모른채 맨앞줄에 서서

고생하는거겠지 생각했다.

니들 이제 한 두달 지나니까 잠도 못자고 피곤하고 환장하거찌?

왜 ? 닭장차 일명 니들이 말하는 기대마 밖에서 지켜보니

이젠 촛불을 끄는게 아니고 눈에 쌍심지를 켜고 진압이 아닌

쇠파이프를 들고 준비하고있드만. 그거 가지고 한번와봐

좀비 개의 자제들아 .

니들은 경찰도, 전경도 아니다, 그냥 말그대로 좀비야. 생각이 없이 이리저리 시키는데로 움직이는.

오늘도 니들 한번 항상하던 폭력진압 한번 해봐라. 좀비들아

사지를 절단하면 입으로라도

니들 치료해준다

다리가 잘리면

무릎으로

팔이잘리면

팔뚝으로 기어서라도

니들 치료해준다 그게 의료인이다.

우린 그렇게 훈련받진 않았지만 그렇게 행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한다.

좃도 깝치다가, 시민들에게 끌려오면 씨발

말도 못하고 손으로 발로 방어하면서 살려고 버둥거리는거 보면

불쌍하더라,

그래도 니들은 내가 돌봐야할 환자야. 정신과 질환도 좀 있는것 같드라만은.....

니들 다 응급처치해서, 119 태우고

다 태워불고 , 그리고 살려달라고 소리지르는 년 놈들은

내가 간이 들 것을 만들어서라도, 그것도 안되면 업어서라도

병원으로 직접 택배로 보내줄게 ^^

니들 다 살려놔야지 내가 맘이 편할 수 있어.

알고보니 그게 내 임무더라.

니들 가족들도 데리고 나와 , 원래 뭐든지 세트가 좋은거니까

오늘은 3시부터 깝칠려고..?! 정말 얼마만에 휴식하고 있는데.... 아놔...

또 어차피 3시간뒤에 출동이니까...

이따가 봅세 . 쓰레기, 좀비들. ^^

그래도 난 사람이니. 사람답게 행동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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