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팀팬들이 보면 안좋을 수도 있으니 양해바랍니다. ㅠㅠ

 

 

 

이번시즌 기아타이거즈가 우승할때까지 계속 평탄한 고속도로길만 있었다는게 아니라

 

지금같은 시련도 있었다는걸 보여주는 시기라는거다.

 

당연히 희섭이, 종길이 주찬이가 빠진 물방망이 타선이지만, 황제 나지완의 어제 보약한태서 겨우겨우 빌빌거려서 얻은 홈런한방으로

 

다음시합때 잘할 수 있다는 믿음을 나눠줬다.

 

지금 기아타이거즈가 엔씨보약한태서도 매몰차게 당하지만 기아타이거즈는 언제나 우승할때마다 항상 시련이

 

  찾아왔었다.

 

4위부터 시작해서 우승까지 한적도 있던 반면 한국시리즈 7차전 5회까지 4점차로 뒤진적도 있었다.

 

하지만 기아타이거즈는 이제껏 그러한 시련을 모두 극복하고 항상 한국시리즈에선 우승을 차지해왔다.

 

이제까지 우승횟수는 10회

 

비록 한국최고의 명문구단이긴하지만, 아직 만족하긴 이르다.

 

줄부상으로 인한 전력약화와 더불어 타자선수들끼리 서로를 불신하며 매타석 들어갈때마다 자포자기하는 심정으로 방망이를 들고 있기에

 

지금은 많이 아쉽다.

 

이번 5월달은 시련의 시기이지만 6월달부턴 일취월장, 성적이 수직상승곡선 한다는걸 보여줄꺼 같다. 왜냐면 종길이 주찬이 희섭이 다 돌아오고,

 

불펜진도 신승현과 송은범이라는 든든한 셋업맨들이 잇기때문이다. 그들이 있기에

 

이러한 선수들과 관리자의 서로의 믿음에 관한 30년동안의 응집력과 전통력이 전략상승을 극대화시킨다. 1+1=10으로 만드는 우리 기아타이거즈에 대한

많은 전문가들의 의견은 항상 기아타이거즈우승을 예측해왔기에

 

이번시즌은 무조건 기아타이거즈우승한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

 

포수골글 차일목

 

국대 1번 이용규

 

꼬꼬마 김선빈

 

100만년 끝내기홈런의 주인공 나지완

 

거포 최희섭

 

먹튀 이범호

 

2루수골글 안치홍

 

돌아온 김주찬

 

황금알 신종길

 

그리고 각성한 김주형

 

현)크보최고투수 윤석민과 그를 믿어주는 팬들이 있다.

 

이번시즌 기아타이거즈 무조건 우승이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