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 평균은 될 거라고 애써 자위해왔던 자신의 연봉이 친구들에 비해서도 터무니 없이 낮다는 사실에 좌절
39 언제나 혼자 다녀서, 절대 오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녀석이 와있다
43 일진 →고졸, 일당 잡부, 백수, 알바인생 오타쿠, 범생이→ 대졸, 일류기업 근무
44 임신하고 있는 여자애들 너무 많아서 어이가 없었어ww
45 세월이 흘러도 파벌은 바뀌지 않는다
46 >>45 너무 공감
48 난 34와 반대. 전체의 7할이 저임금.
49 호스트가 된 놈이 호스트 클럽같은 곳으로 2차 모임을 이끌어서 당혹스러웠다
50 오타쿠였던 놈들이 사회적 성공을 거두어 주식이 어떻고 기업이 어떻고 하며 인텔리 토크를 나누는 장면이 실제로 눈 앞에서 펼쳐진다
53 「지금 무슨 일 해?」하는 질문에 대답할 수 없다
55 집단 괴롭힘를 당하던 놈이 무서운 놈이 되어 있다 (육체적이던, 사회적이던)
56 얼굴은 기억하지만 이름이 기억 안 난다
57 미남→미남 보통→미남 추남→추남
58 외모가 너무 심하게 변해서 전혀 알아 볼 수 없는 놈들이 10명쯤 있다
62 당시 반에서 완전 존재감 제로였던 놈이 미남 & 고학력 & 일류기업 근무 & 고수입 & 기혼이라는 완벽남이 되어있다
반대로 정말 잘나갔지만 딱히 재주는 없었던 놈들은 쓰레기같은 직장에다 초라한 모습으로, 당시 그 빛나던 모습이 전혀 남아있지 않아 조금 씁쓸
63 어떻게 보아도 우리보다 연상으로 보이는 놈이 있다
69 화기애애하게 옛날 이야기를 하고 싶어서 간다→학력, 직업, 수입 등의 잘난 척 이야기와, 성공한 남녀간의 미묘한 감정이 오가는 눈빛 주고받기 뿐.
72 당시 좋아했던 애와 만난다
↓
섹스
76 중학교 때 전혀 인기 없었지만, 대학명을 말한 순간 난 스타가 된다.
84 학력 이야기는 기본이겠지ww
애초에 자랑하러 가는 것이 목적
86 한번 존재감 없는 놈은 영원히 없다
110 동창회인데 지 여자친구를 데리고 와서 자랑하는 어이없는 놈이 가끔 있다...
119 「아, 요즘 무슨 일 해?」 「대학은 어디 갔어?」 「연봉은 얼마나 돼?」 「하하, 근데 니 이름이 뭐였더라?」
115 모두들 왁자지껄하게 떠드는데 홀로 고립되는 나
116 어째서 예뻤던 애들일수록 뚱녀 혹은 추녀가 되는거야?
126 말조차 걸 수 없는 나
165 나 「와-! 너 이게 얼마만이야! 진짜 반갑다!」 친구 「···저기, 누구더라?」
180 엘리트 ⇒부모처럼 국가 공무원의 길을 연줄로 얻어 단독주택 확보, 가정도 꾸리고 살고 있다. 승리자. 나 ⇒어중간한 학력으로 그저 그런 중소기업에 입사⇒아직도 결혼 못 하고 일도 너무 힘들다 양아치 ⇒막노동⇒미성년 시절 사고를 쳐서 결혼, 독립⇒어쩌다 적당히 안정된 직업도 갖고 아이도 낳고 기적적으로 승리자가 된다
192 동경대를 언급하는 순간 모두의 태도가 돌변
202 누구라도 알만한 대기업(도요타, 소니 등)에 취업했다고 하자 여자애들이 살랑살랑 꼬리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