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아이피라서 시게에 쓸수 없는점 양해바람.
시위하면 최루탄 물대포, 이런게 생각이 날거임.
그리고 수구 꼴통들의 종북프레임.
별것도 아닌데 짜증나는 이 프레임. 한방에 없애는 방법이 있음.
보이는 사진은 잘 아시듯, 무슬림 기도할때 기독교도가 보호하는 사진임.
여기서 영감을 얻었음.
시위대가 시위를 하는동안, 우리(그냥 우리라고 칭하겠음, 당신이 나와함께 하지 않을걸 알지만, '나 혼자'라고 할수 없기에 그냥 우리라고 쓰겠음, 본뜻은 '하나의 무리' 정도가 되겠지만 어감이 이상하지 않음? 그래서 '우리'라고 쓰겠음)는 시위대를 둘러싸고 사진의 기독교도 처럼 보호하는 그림임.
그냥 보호하면, 일반 시위와 다르지 않으니, 군복을 입는거임,
다들 군대갔다온 대한의 청년들 아님? 예비군 가듯이 군복입고 가는거임
여기서 1. 시위에 참여하지는 않는다. 2. 가두행진의 루트를 미리 시위대 측으로부터 받아 루트를 안내한다.
3. 본 계획된 루트를 이탈할 경우 경고와 함께 해산한다.
4. '대한민국 만세' '민주주의 만세' 정도의 문구는 엉덩이에 써놓는다.
뭐 이정도임, 첫째 시위에 참여할 필요는 없고, 아무 구호도 외치지 않는거임. 그냥 민주 시위를 보호한다는 취지. 물론 뜻을 같이 해도, 같이 있다는것 만으로도 동참이니, 굳이 구호를 외치면 피곤해짐.
둘째, 연행하는 이유가 머임? 루트데로 안가고, 흥분해서 그런거 아님? 물론 흥분하게 만드는 거는 '다함꼐'같은 조직이겠지. 그러니, 루트데로 인도하는 거임, 그러면, 물대포 맞을일도 없음.
셋째, 루트를 이탈하고 사람들이 흥분하면, 해산 권고를 하고 예비군/민방위는 해산하는거임, 그럼 일반시위자들도 예비군오빠들 해산하면 바로 해산하면됨. 괜히 빨려들어가지 않을거란 얘기임.
그리고 가장 중요한것은??? 군복을 입었는데 설마 종북이라 하겠어??? 군인이 종북??? ㅅㅂ 그럼 군대 없애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때? 쓸만해?
요약: 시위할때 군복입고가서 시위대 주변으로 경찰과 대치해 바리케이트 쳐주기
제발 종북이라 불러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