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철 적반하장? 물난리 유럽행 논란에 “세월호부터 국민들이 이상” 불만
[서울경제] 국민은 설치류” 막말, 물난리 속 유럽행에 “물난리에 물 뿌린 꼴 개돼지” 신동욱
폭우로 충북이 물난리를 겪는데도 해외연수를 떠나 비난을 산 자유한국당 김학철 충북도의원이 자신을 비판하는 국민을 향해 “레밍 같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일 KBS에 따르면 김학철 의원은 “세월호부터도 그렇고, 국민들이 이상한, 제가 봤을 때는 뭐 레밍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단 행동하는 설치류 있잖아요”라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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