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의 모습은 변질이 아닐 변화 된것이다. 정부의 태도에, 경찰의 태도를 보고도 변화하지 않았다면... 그게 정말 군중심리로 나온것이며 삼삼오오 놀러 나온것이라고 생각한다.
선동... 말도안되는 꼬투리들... 유모차에 탄 아기.. 어린 아들 딸들의 손을 잡고 나오는 아버지 어머니들을 누가 선동했는지... 선동자를 찾겠다는 아이러니한 상황... 그걸 할 사이에 미국산 소고기에 어떤문제점이 있을지.. 대운하 정책이나 민영화 정책이 어떤 안좋은 영향을 미치지를 찾아 보는게 나을듯 싶다
군중심리? 경찰하고 대치하고 있는 사진 들고 나와서는... 몇몇 폭력을 선동하는 사람들에 이끌려서 같이 폭력적으로 시위를 한다고 하는데.. 맨날 이딴식... 숲을 보지는 않고선 나무 한그루만 보고선 이러쿵 저러쿵....
집회 나가본 사람들은 알지만... 군중심리 따위는 없다.. 오히려 현장에서는... 폭력을 말리는 사람... 그 말리는 사람을 말리는 사람.. 신경전이 장난이 아니다... 단지 자기 뜻에 따라서 행동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