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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무한도전 박명수 너무 짠하더라...
게시물ID :
muhan_16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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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ompostela
추천 :
2
조회수 :
85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23 17:24:15
어렸을때 쭈구리처럼 지냈다고 그냥 하하호호 웃고 가볍게 넘어가서 괜찮은듯, 그냥 좀 어두운 유년생활의 기억 같은거라 생각했는데
스스로 시간이 흘러 옛날 기억을 조작할 정도로 괴로웠다는걸 아니까 우리가 생각했던것보다 훨씬 괴로웠겠다 싶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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