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하소연 좀 해도 될까요?
제가 원래 좀 유리멘탈이라 게임을 해도 솔플하지 절대 사람들과 엮이는 게임을 안 하는데 어쩌다가 이 게임을 하게 돼가지고. 하아..ㅠㅠ
이 게임은 솔직히 요정보다 친구관리가 관건인 게임이잖아요.
친구분들께 친구관리 잘하라는 말 못해요.
자꾸 순삭이 된다고 하더라도 '혹시 숟탐 없나요? ㅎ' 라고 물어보는 정도
그리고 개인적으로 말도 못하고, 정 심하다 싶으면
제 각정 떠서 좋아요 보낼때 '숟 좀 얹고 싶어요 ㅠㅠ 각루' 라고 보내는 정도입니다.
어제 피버여서 제 친구분들 제 각요에 대한 매너는 괜찮은데 야친 몇 분이 본인들꺼 엄청 순삭돼서요.
한 제꺼 열다섯 개 정도 제꺼 각성 떠서 좋아요 보낼 때 두번 정도 저런 멘트를 보냈을거에요..
이것도 그렇게 심한 걸까요?
그중에 한 분이 저보고 자신은 숟탐 지키기 힘들것같다고 좋아요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제가 님 말한 거 아니라고 항상 각요 띄워주셔서 감사하다고 보냈는데
다음날 저 친삭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프로필 보니까 숟탐 강요 안하시는 분 받는다고 적혀있었네요.
;;;
제가 숟탐 하고 친구관리 하는 거 제 친구분들이 제 각요에 숟 편히 얹을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그러는건데...
그 분한테 저 진짜 그런 멘트 평소에 날린 적도 없고, 어제 전체로 두 번 보냈을 뿐인데???
제꺼 초반에 딜 하시기에 초반 딜 자제하라고 친구 된 초기에 한 번 보낸 적 있어요...
만약 제 멘트에 기분 나쁘셨던 제 친구분들 있다면 미안해요.
다음부터는 조심할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아아 모르겠어요. 이걸로 오늘 슬펐어요.ㅠㅠㅠㅠ
에휴..... 이 글도 댓글 안달릴까봐 짤방을 그렸어요.
설리라도 좋아요.
왠 듣보잡이냐고 뒤로 가지말고 위로 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