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한 기동대 경찰관이 길을 가다 넘어져 앉아있는 할아버지를 방범지원 근무 중 발견해 업어서 집까지 모셔다 드렸다고 하네요!
아들이 아버지를 업고 가는 것 처럼 든든해 보입니다. ^^
어찌보면 당연한 일인데 훈훈해집니다. 경찰은 생각보다 국민분들의 옆에 가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