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우리는 저 지금 북한꺼인 섬들을 죄다 점령하고
있었습니다. 북한 입장서 저기를 기준으로 영해선이 
결정 되면 (영토/영토섬으로부터 12해리) 북한은
그냥 주옥되는겁니다. 북한해군은 서해는 신의주,
동해는 청진이북이 아닌이상 북한해군은 육지가 보이는
곳에서만 항행했어야 합니다. 그뿐입니까? 어업은요?

유엔군은 당연히 북한이 저걸 허락하고 휴전할리 없다고
여겨서 섬들을 반환하고 지금 서해 5도만 가졌습니다.
하지만 북한의 불안감은 사라지지않았고

(유엔군의 공중/해상 폭격과 포격이 엄청났고 특히 동해안축선
에서 고성만 휴전선서 돌출된 이유도 미 공군의 폭격에
미 해군 항공대의 폭격 그리고 해군의 포격까지 합쳐졌죠. 
이런이유로 원산도 종전후 멀쩡한 건물은 두채만 남습니다.)

' 우리가 이 이상  넘어 가지 않을께 ' 라는 의미서
NLL그은겁니다.

그걸 73년도까지 입닥치고 딴지 안걸다가 나중에야
딴지거는게 북괴입니다.

NLL이 저기에 그어진게 얼마나 북괴에게 유엔과
우리가 은혜를 베풀어준거 모르겠습니까?

저기서 NLL 더 물러났다간 바로 한강하구입니다.
한강하구에 북괴군 상륙허용하면 서울진입에

국군 1군단의 배후가 위험해집니다!

아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