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지근성이라는게 다소 불만 일으킬 단어란건 인정한다. 그런데 우선 팬이라면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뭔가를 해줄수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그런것없이 나만 만족해야된다는 사고를 지니고선 팬이라는건 아니지않나요? 그리구요 기부는 미덕이지 의무아니에요. 돈많이벌면 기부한다. 내가 그정도 벌면 한다. 는 논리는 난 안하겠다는 논리에요. 진짜 하겠다는 사람은 지금 하고있어요. 돈을 많이번다는 근거로 보면 우리는 분명 어렵게 사시는 분보다 많이 버니까요 많이 벌면 하겠다는 건그냥 내돈은 아깝다는 핑계에요. 제발 내돈은 신자유주의 경제체계로 보고 타인의 돈은 사회복지적으로 보지마세요 Posted @ 오유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