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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길은 유일신으로 향한다.
게시물ID : freeboard_5657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Y
추천 : 0
조회수 : 33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2/01/10 14:05:55

네이트판에 글을 적어주신 "모래"느님을 아시는 분들이 계시리라 믿고
몇자 글을 적어봅니다.

모래씨의 오빠분께서 지금은 지워버렸던 옛날 판들 중에
절친한 무녀언니분이 하셨던 말씀이 있습니다.

종교는 여럿으로 갈려 있습니다.
동시에 신의 세계는 하나 뿐이지요.

신의 세계가 하나뿐인데 종교가 여럿으로 갈린 이유는
신이 존재하는 체계를 이해시키기가 어려워
각자 자신의 종교로서 신을 믿게 만든다는 겁니다.

불교의 열반이나 기독교의 천년왕국이나 이슬람의 천국..
이름만 다를 뿐이지 그들이 향하는 목표는 한군대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 우두머리가 "여호아"라는 겁니다.

유대교에서 여호아를 칭했을 뿐,
우리내 종교의 옥황상제도,
불교의 부처님도,
이슬람의 알라도..
이름만 다른 뿐 모두 같은 존재라는 겁니다.



저 역시 이런 이론을 접했을 때는
조금 간당간당 했습니다..만..

과거에 성경책에 봤던 구절을 떠올리고 찾아보니..
역시 틀리지 않았다는 생각이드네요.


다들 시간이 되신다면 성경책을 봐주세요.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상관 없습니다.

보신 부분은.. "사무엘상"편 28장 3절부터 25절까지 입니다.

여호아께서 정해준 '사울'이라는 왕이
신접한 여인.. 즉, "무당"을 통해서
성스러운 영혼인 "사무엘"을 불러오는 장면입니다.



오유님들.. 이해 하시겠나요?

성경책에 적혀있는 겁니다.
"무당"을 통해서 "선지자"를 불렀다는 겁니다.
"신내림 받은 여인"에게서 "교회의 성스러운 성령"을 불렀다구요.

하나뿐인 예시지만.. 그래도 전 알았습니다.
모든 신은 하나로 통한다는 것을..


※귀찮은 분들을 위한 3줄 요약.
신은 존재한다.
부처든, 옥황상제든, 알라든, 여호아든, 제우스든,
모든 신의 이름은 여럿이지만, 실체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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