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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집 알바...이런놈들 제일 싫다.<후기>
게시물ID : humorstory_10570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맹군
추천 : 0
조회수 : 4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5/09/21 05:06:36
첫번째글 추전수 66 두번째 글 63....

이렇게 호응 해주실줄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오늘은 리플에 대해서...잠깐 이야기 해볼려고요

음 리플중에 서비스 직종이면서 손님 욕한다고 머라고 하시더군요...

네...저 뒤에서 뒷다마 깐거 맞아요 -_-;;;

그런데 앞에선 그렇지 않습니다. 손님이 머라해도 한번 웃어넘기면 그만입니다.

저도 거기다대고 머라고 하면 싸움이 되버리니....전 평화주의자~~~

라기보다는 -_-;;;; 맞을까봐????ㅋㅋㅋㅋㅋ




그리고 머 사장이 돈 주는건데 돈만 받으면 되지 그냥 일이나 해라...이런 리플...

전 돈 더 많이줘도 사람이 않좋으면 일 않합니다.-_-;;

이 호프집 솔직히 일 정말 힘듭니다!!!! 

알바가 4명이었는데 짐 3명다 그만두고 가버렸습니다.

하루하고 힘들다고 그만 두는 사람도 있는데요...뭐...

그래서 추석대목에도 알바 저 혼자 사장님이랑 둘이 일하고요...

그리고 친구가 다른 호프에서 직원으로 채용해서 월100준다고 했었는데.

저 않갔습니다.....지금은 시급 3000원이라...한달 열심히 해도 70만을 넘을정도....

일단 사장님께서 잘 챙겨주시고 배려를 많이 해주십니다.

추석때도 알바가 없어서 나갔는데 수고했다고 알바한테 용돈하라고 돈까지 주십니다.

이러니 곧죽어도 해야지요....그리고 제나이 22살인데...

어려운일도 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지금 나이에 쉬운일만 가려서 하면 

사회 나와서도 쉬운것만 찾아 다닐까봐서요.



뭐 이런예기는 그냥 제 고충을 쓴거고요.

그냥 제 예기는 웃으시면서 보시고 나중에 술드시러 가실때

알바를 조금만 생각하시고 술 드시는 매너만 지켜주시면 고맙겠다는 생각입니다.

서빙할때 물이라도 한잔 가져다 드리면 <감사합니다.>

이 한마디에 바로 미소 지으면서 아니에요 맛있게 드세요란 말 자동으로 나옵니다 ^^

그러니 조금만 배려해주시길 ^^;;;웃으면서 살자고요.

아~~~그리고 글 보시고 수고한다.몸 챙겨라 음주운전 하지말라고 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
(당신들 복 받을꺼야~~~ㅋ)






ps. 알바 구해요 -_-;;;같이 일하실분....인천선학동입니다.

시간은 편하신 시간대로요.보통 6~8에 시작해서 오후 2시까지만 해주실분.

마감은 제가 한답니다 ^^

연락은 [email protected]<<<<요기로 메일보내주세요 ^^

시급은 3000원인데....사장님 말씀이 아마 3500원으로 올려주신다고 하셧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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