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마치고 집에서 오유하고 살이나 찌우고있는 여자사람이에요.
제목대로 여자들이 네일하고 다니면 어떤가요?
저희 부모님은 굉장히 싫어하셔서요.
그래서 네일배우고 싶어도 부모님이 반대하시니 혼자 하고있어요.
그래봤자 전문적인것이 아니라서 그냥 바르는 수준이에요 막 이쁘게는 못하고^^;;
일단 변명을 해보자면 저는 화장도 안하구요.(시내나갈떈 비비바르고 립글만~)
옷두 관심이없어서 안 사다보니 어쩔땐 집에서 입을것도 없어서 엄마꺼빌려입구..
여튼 꾸미는건 별로 안좋아해요.
그런데 손톱꾸미는건 너무 매력적이어서 못 그만두겟더라구요.
그래서 지금 제방은 컴퓨터랑 네일하는방으로만 써요^^(제방이 추워서 군대간 오빠방에서 자고있어요)
여튼 문득 생각난게 밖에서 사람들이 흉보는게 아닌가 그렇네요.
그냥 놀러 다닐땐 괜찮은데 나중에 대학가서는 막 '손톱에까지 신경쓰네.돈 막 쓰나보네'라던지 날라리?처럼 보인다던지 궁금하네요.
면접같은데는 물론 지우고 갈꺼지만요.
대학에서 이상하게들 생각한다면 좀자제하고 다녀야겟단 생각이 들어서요.
의견 좀 말해주세요~~
밑에는 제가 해본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