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말하는 꼰대라고 해야하나요
제 친구들도 항상 그래요 만나면 맨날 정치가 어쩌고
이번에 나온 정부정책이 너희들한테 어떤 영향이 있는지
이런얘기만 하니까 친구들이 그래요 꼰대라고
제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요즘 사람들 기준으로 따지면 꼰대인거 같아요
근데 말이죠 전 소설을 쓰지도 않고 사실이 입증된 얘기만 하는데
그래도 꼰대래요 "야 넌 정치할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만날때마다 이런얘기하는거냐"
등등 친구들의 핀잔을 자주 듣곤하는 꼰대맞아요
본인들의 삶에 정말 많은 영향을 미치는 문제인데도 .....
성공한거죠 새누리당!!. 정치에 대한 불신과 무관심을 이만큼 심어줬으니 말이죠 ㅋ
그리고 전 정치와 시사에 관련된 많은 게시판을 다녀보고 글도 써보고 토론도 해봤어요
근데 말이죠 여기만큼 제제가 적으면서(이거 정말 중요!) 정화가 빠르고 지속적으로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는 게시판은
본적이 없어요
바보운영자의 인덕인지 먼지는 솔직히 모르겠어요
가끔 베스트나 베오베만 보시는 오유분들은
얘기해요 정치얘기 좀 그만하자고
근데 말이죠
저는 꼰대여도 되는데
알아줬으면 하거든요 (사실 시게에 오래 계시는분들은 다 이렇다고 생각해요)
시게 꼰대들이 얘기하는 정치라는 것이
본인들의 삻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볼때마다 대단한것 같아요
국정원이 조작했다는 증거가 나오고
수많은 물타기와 말도 안되는 논리가 오고가는데도
여기만큼 변함없는 곳이 오유에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추천 반대 조작등등의 조작질도 많고
이상한 세력들도 많고
시게 많이 하시는분들은 다 알잖아요
진짜 지칠만도 한대 말이죠
이분들은 계속 오유를 지키고 있드라고요
전 항상 감사하게 생각해요
시게를 지키는 그리고 시게에서 올바른 정보를 오유에 계시는 많은 분들이 얻어갈수있도록
여러가지 시선 그리고 여러가지 의견 가운데도 올바른 정보를 얻어갈수있도록
도와주시는 분들이 아직 시게에는 많아요
그러니 조금만 관심 가져주세요
이분들도 여러분이 좋아하는 오유인이고
아마도 안생겼을꺼에요
생겼으면 좋겠지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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