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앞에서 낑낑낑낑끙끙끄ㅡㅇ끙 왈왈왈왈웍웍멍멍
낑낑거리면서 회유책쓰다가 안되면 막짖다가 최후의 수단으로 문을 벅벅북북
배고파서 그런건지 거실에 혼자있기 심심해서 그런건지ㅋㅋㅋㅋㅋ
아이고 누나 늦잠좀자자 똥깡아지야........
가끔 소파에서 낮잠자고있으면 나 죽었나 안죽었나 인중에 코 갖다대보고 도망가고ㅋㅋㅋㅋ
칠년째 키우고 있는데 아직도 예뻐죽겠어요
칠년동안 별일이 다있었는데 요 귀여운똥깡아지때문에 웃고 삽니다
영원히 함께살고 싶은데 사람이나 강아지나 그게 안되는게 슬프네요 허허...
앞으로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있다가렴
ps. 덥지..? 털은 누나 돈들어오면 깎아줄게... 미안하다............
털짧았을 때 사진투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