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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고어 요소 포함]메인 해튼 프로젝트 : nirvana
게시물ID : pony_461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야의포니
추천 : 4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06/24 01:26:03
http://m.bgmstore.net/view/xMOpN

"으으으.....여..여긴 어디...읍!"

누군가가 나의 입을 틀어 막았다.

누군지는 알 수 있었다.

보라색....포니....게다가... 날개와 뿔이 있는 포니....

트와일라잇....

"스....스파이크......여...여기.....여기 있었구나....."

"트....트와....일.....라잇....."

우리는 아무말 없이 서로 껴안았다.

근데....여기는 어디인가?

그리고 누군가가 들어왔다.

"언니, 실험체 0390이 죽었어."

"잘 했군.... 이제 막 트와일라잇도 죽어서 말이야."

아마도 트와일라잇이 클론을 대신 묵어논 것이다. 나도 클론이 대신 죽게하고

나는 여기로 오고....

천장과 큰 캐비냇 사이에서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이제 전쟁터 4 내놓으시지? 그러기로 했잖아."

"훗....인간들과 포니들도 별거 아니군....."

"뭐....뭐?"

"인간도 욕구를 얻고자 사람을 죽이고.... 너도 욕구를 얻기 위해 포니들을 죽이고..."

"그....그런.... 아니야! 나는..... 언니말을 따랏을 뿐이야."

"어머... 그래.... 그러면 누가 이 벌을 책임 져야 할까?"

"당연히 언니지!"

"아 그래?"

그 말과 동시에 샐레스타아는 동생의 날개와 뿔을 삽시간에 짤라냈다.

피가 솟구치고.... 비명소리가 방 전체를 가득 채웠다.

"아아아아!!!!!......어...어언니....사...살려줘....."

"흐음..... 싫은데?"

"나.....나 오로지 그 게임을 .....그 게임만을 위해서...."

샐레스티아는 날개 잃은 포니에게 천천히 깊은 상처를 니면서 말했다.

"그러니까....너는 나에게 달로 추방당하고 이용 당하는 거야...."

"그...그만....그만.... 으....아!!!!!!!"

"어때? 스파이크 하고 트와일라잇의 고통이 느껴지니?"

"트와일라잇은 언니가 죽였잖아!"

"아직도 입이 살아있네?"

"아....언니 그만....더 깊숙히는....어....허......허....."

더이상의 고통의 소리를 낼수 없을 만큼의 상황까지 갔다.

"그래서....벌은 누가 받아야지?"

"내....내가..."

"그래.....용광로로 가거라...."

바닥에서 용광로가 나타났고.... 루나는 그리로 떨어졌다.

바닥에는 피와....날개....일부 살점들....그리고 비열하게 웃는 샐레스티아의 웃음...

"아하하하하!!!! 인간도 포니도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했나? 한심한것들....결국엔 인간과 같은 것인데.."

트와일라잇이 뛰쳐나갔다.

"오늘로 끝이다! 이 독재자!!!!"

"알고 있지...."

그리고는 샐레스티아는 마법을 반짝이고.... 아무런 일이 없는 듯 하다가....

"웁....우....우억!"

트와일라잇이 구토를 했다.

기력이 한번에 빠지게 히는 마법 같았다.

"가련한 내 제자..... 내가 말했지? 공주 임관식때부터 심은 명령기....기억하나?"

"......(끄덕끄덕)...."

"내가 내리는 명령에 반발하면 어떻게 된다 했지?

그 와 동시에 구타가 시작 됬다.

프라이팬이랑...비커....심지어 의자까지....

구타를 계속 해댔고.....

나는 아무 거나 집었다.

그리고 뛰쳐나가서 샐레스티아의 등에 탄 다음....

날개를 찟었다.

지금 보니..... 장미 문향이 들어간 칼이다.

나는 고통스러워 하는 샐레스티아를 보면서 말했다.

"내....내 친구들 돌려내."

"하..하찬은 용 주제에.... 그 칼은 나의 뿔은 짜르지 못..."

그 와 동시에 트와일라잇이 쏜 마법은 샐레스티아의 뿔을 잘라버리고 내 앞에 떨어졌다.

나는 반사적으로 찻고, 곧바로 용광로 속에 떨어졌다.

"한심한 것들.... 이것은 실험이야. 누구를 죽이려고 하는 실험은 아니라고."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그래서.... 이름 대신 실험체를 붙혀서 생물에서 일반 공산품으로 만들었군..."

"훗.....너희 들은 이치를 깨 닫지 못했다."

나는 말했다. 

"무슨 이치?"

"인간과 포니들은 물질만능주의라는 것을....루나가 거기에 속하지.."

그리고선 약물을 마시고 나서 말했다.

"이치를 깨달았으니... 너도 마시지 트와일라잇..."

"너가 어떻게 되는 꼴보고나서..."

"나는 이 약물을 마시면 전지전능한 포니가 된다!!!!"

나는 말했다.

"바보.... 그것을 따를 생물이 없는데 뭐...."

"뭐.....뭐?!?!!?"

그와 동시에 샐레스티아는 천천히 사라지고 있었다.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인류학 연구자 라이라가 말하더군... 인간과 포니는 나쁜 점과 좋은점을 같이 가지고 있다고.."

"체..쳇....먼저 죽은 그 작자가...."

"니가 말한 나쁜점도 포함하지만... 좋은 점도 포함하지... 바로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잃지 않는 우정!"

"!!!!"

"너는 나쁜점만을 고집했지.... 하지만.... 장단점이라는 단어가 괸히 나온게 아니다. 단점이 많다고 단점이 없는 것이 아니지.."

"그...그래서....뭐...뭐 어쩌잿다는 거지?"

"너는 스파이크를 잘 봣어야지.... 그래서 나는 이 약물을 스파이크에게 주겠어."

"!!!!"

그와 동시에 샐레스티아는 사라지고... 나는 약물을 먹었다.

주위가 갑자기 파래지더니... 왠 우주공간에 와있다.

그리고 그곳에서 걸어오는 스타스월....

"이치를 깨달은 자여.... 소원이 무엇인가..."

"....원해대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우리가 화목하게 웃고 갈등이 없던 그때로..."

"흐음.... 그 갈등 부분은 최소화는 해줄수 있네.."

"왜...왜죠?"

"애초에 갈등은 항시 존재하는 법이지.... 그런데 그 갈등의 피해를 얼마나 최소화 하냐가 중요하지..."

"예....."

"흐음....아무래도 빨리 들어주는 것이 낫겠구나.... 잠시 눈을 감아라..."

이윽고 발굽느낌이 나면서 쓰러졌다.

그리고....

'스파이크? 스파이크?'

'으...음 뭐지?'

"스파이크!!!!"

"우왓 깜작아!"

"아무리 피곤해도 그렇지 2년 동안 자면 어떻해?"

"으..음? 내가 2년전에 뭘했어?"

"1:1스케일.캔틀롯 만든다고 하다가 과로로 쓰러졌지...."

"아...."

"아...그건 그렇고 군주론 어디...."

침이 잔뜩 묻은채로 배개로 쓰여졌다.

"이..이게...어째서 여기....."


"쪕....."


"어쨋든 다녀 올께!"

그리고 저녁이 되었다.

샐레스티아도 정상 루나도 정상이 되었다.

내가 꾼것은 꿈인가?

그렇다.... 꿈이다 일기장도 없다. 빨간색 일기장....

결국은 꿈이였다.

아마.... 이 이야기 했다가는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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