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였어요...헤헤... 내일 학교가야되는데...어쩌죠... 안울려고했는데 막상 집에 데려다주고 돌아서서 집으로 가려니까 눈에서 땀이나려하네요...헤헤... 밤이라 쌀쌀한데 왜이러지... ...별조차도 보이지 않네요.. 그냥...당분간 오유고 뭐고 때려치고싶네요 좀 더 신중해야했는데...마음 다 털어놓으니까 속은 시원한데.. 하...모르겠네요 지금은 위로받아도 우울해서..언젠간...때가 오겠죠.. 좋은 친구 사이에서...아...모르겠다 그냥 오늘은 울음 참고 잠이나 자야겠어요.. YS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