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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고백하려고요 후기
게시물ID : gomin_7479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랑가람
추천 : 5
조회수 : 564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3/06/24 01:30:44
차였어요...헤헤...
내일 학교가야되는데...어쩌죠...
안울려고했는데 막상 집에 데려다주고 돌아서서 집으로 가려니까 눈에서 땀이나려하네요...헤헤...
밤이라 쌀쌀한데 왜이러지...
...별조차도 보이지 않네요..
그냥...당분간 오유고 뭐고 때려치고싶네요
좀 더 신중해야했는데...마음 다 털어놓으니까 속은 시원한데..
하...모르겠네요 지금은 위로받아도 우울해서..언젠간...때가 오겠죠..
좋은 친구 사이에서...아...모르겠다
그냥 오늘은 울음 참고 잠이나 자야겠어요..
YS A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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