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별 쪼렙 체험결과 본캐가 될 암살자 캐릭터.
닌자처럼 파파팍 거리는게 맘에든다.
가장 정성들여 만든 커스터마이즈였다.
의상도 타이즈라 아주 맘에 든다.
본캐는 너로 정했다 토고몬.
곤족 징거 의상
가장 처음으로 재미도 테스트한 역사였는데 뭔가 바바리안스러우면서도 단순하다.
커마는 취향을 듬뿍 담아 만들어주었는데 정작 직업이 너무 재미없었다.
그리고 왜 징거 의상이 똥꼬 치마로 불리는지 1초만에 깨달았다.
난 빌어먹을 로리가 싫다.
건족 한선화 의상
블레이드&소울 클로즈 베타때 오늘의 유머에서 친추 초대를 받아 권사를 키운적이 있었다.
극취존적 캐릭터 생성해서 영상과 스크린샷을 올린적이 있었는데 달리는 리플은 "괴물"으로 요약 가능하다.
그래서 마지막 직업 테스트로 만든 건족 기공사는 반대로 가장 싫어하는 외모로 만들었다.
하지만 골반과 허벅지는 여자의 상징이기에 오덕육덕 빵빵하게 해주었다.
뒷모습은 아름답지만 얼굴은 정이 안간다...
의상은 매우 잘만들어져있지만 내 취향은 아니다.
리니지2가 떠오른다,미시족 아줌마들이 좋아할 거 같다.
곤족 징거 의상은 곤족이면 하나쯤 가지고 있어도 나쁠거 같지 않다.
현실세계의 돈으로 만원이니 그렇게 부담스럽지도 않다.
과거 모 게임처럼 옷에 능력치 부가해서 파는것도 아니니 필요한 사람만 사면 되는 것도 마음에 든다.
또 하나 신기한게 현실세계와 게임에서의 의상의 값어치를 절묘하게 맞추어 놓았다.
현금이 편한 사람은 현금으로,골드(금)가 편한 사람은 사람들에게 골드로 사면 된다.
나는 이제 시작하는 유저이기에 당연히 골드(금)이 없어 현금으로 구매하였다.
체험판으로는 의상을 입을 수가 없어,90일 사용권도 결제했는데 덤으로 받은 홍문파의 오각금강석은 조렙은 쓸수가 없다.
조렙 컨텐츠도 신경써주었으면 한다.
이제 한 20시간 플레이한거 같은데,과거 시크릿을 앞세워 서비스했던 모 낚시게임처럼 똥망이 아니라 참 다행이다.
클베때 렉때문에 블소 지웠다가,시크릿 의상 소식듣고 PC 새로 샀는데 60프레임 빵빵하게 뽑아주니 이제 재밌게 즐기는 일만 남았다.
흐규흐규!
+++
클베때 괴물소리 듣던 캐릭터 영상 링크 : http://harane.com/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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