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해봤습니다. 영맨분께서 다른 차량에 비해 좋은 점을 침튀게 얘기해주시는데ㅎㅎ
다들 침튀게 얘기하지만 문짝두께에 대한 얘기가 굉장히 크게 와 닿네요.
문짝두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고 아예 모르고 있었던 거라 살~짝 충격적이었네요.
역시 뭐든 알아보다 보면 한도 끝도 없네요. SM3 > 아반떼MD 순으로 맘속에 있었는데
SM3는 에어백 안 터져 여성분 얼굴 다친 것 방송 본 후 딱 제외시켰고, 아반떼MD는 인터넷좀 뒤져보니
이건 뭐…가관이네요.
어뜨케 스파크랑 들이받고도 더 찌그러 지는건지..ㅜㅜ
크루즈 문짝두께랑 357프로그램에 보증기간 믿고 픽스 하려구요.
누수는 뭐 소나타 천장에서 물떨어지는 사진하고 그랜저에도 물 찬 사진 보고… 또, 이거 저거 찾아보고
뒤져보니 제조품질 문제라는 결론이 나오고, 김기태 PD가 진행한 누수테스트 보고 언론플레이에 낚여 괜히 고민했었다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맘 정하고나니 디자인도 더 좋아 보이고 세계 100만대나 팔렸다는 뉴스기사보고는 더 맘이 놓입니다.
어느 어느 나라에 팔리는지를 몰랐는데 100여개 나라면 굉장히 많은 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네요.
문짝두께에 대해 매리트를 느낀 게 혹시 경솔한 걸까요? 문짝두께에 대해 맘이 놓인다는 생각들 안하시는지요?^^ㅎㅎ
요건 라프 문짝두께 사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