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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소년 점프]역대 작품들 중 가장 인상깊었던 '악당' 은?
게시물ID : animation_796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달나비
추천 : 6
조회수 : 437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3/06/24 07: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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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 소년 점프' 는 오랜 만화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여러가지 좋은 작품들을 많이 배출했다고 합니다.
그 가운데서도 개성있고 멋진 주인공 캐릭터들도 많이 등장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정의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악역도 존재 하듯이 이번에
'역대 작품들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악당 캐릭터' 는 누가 있는가? ' 라는 설문조사를
'랭킹 QOO' 에서 실시 하 였다고 합니다. 주요 상위권 순위를 살펴보면..
 
1위에는 '초기 드래곤볼'의 유명 악당인 '피콜로 대마왕' 이 차지 하였습니다.
이미 완결이 나온지 오랜 세월이 지난 작품이지만, '주간 소년 점프' 의 상징적인 만화라고 할수 있다고 할 만큼
'드래곤볼' 의 인기가 여전하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보이네요.
 
 
 
 
 
 
 
2위에는 '북두의 권' 의 '권왕 라오우' 입니다. 역시나 '드래곤볼' 과 같이 점프 황금 시대를 주도한 격투 만화로서
악역이였던 '라오우' 역시 인기가 높았다고 합니다. '라오우' 의 외전 만화도 만들어 졌으며, '북두의 권' 의 최종보스로서
엄청난 강함이외에도 주옥같은 명대사를 많이 남겼던 캐릭터라고 하네요.
 
 
 
 
 
 
 
3위에는 '나루토' 의 '우치하 이타치' 입니다. 최근에도 연재가 되고 있는 '나루토' 의 주요 악역으로 등장했던 캐릭터로
순수하게 정복과 야망을 노리는 다른 악당들과는 다른 생각이 깊은 캐릭터로 대의와 지켜야 할것을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면서까지 악역을 자처한 인물로 '나루토' 작품 내에서도 좋은 인기를 얻고 있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또한, 공동 3위로 '원피스' 의 '마샬 D. 티치' 입니다.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소년 만화에 등장하는 주요 악역으로
자신의 야망을 위해서 옛 동료들도 배신하는 전형적인 악당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주로 과거 작품들의 악당 캐릭터들이 좋은 득표를 얻었군요. 시대가 변하긴 해도 옛 작품들의 인기는 여전한듯 
보이네요. 앞으로도 '주간 소년 점프' 에서 좋은 작품들이 많이 나와주기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 순위 목록 ★

 1위 : 초대 피콜로 대마왕(드래곤볼 : 1500표)
 2위 : 권왕 라오우 ( 북두의 권 1434표)
 3위 : 우치하 이타치 (나루토 : 422표)
 3위 : 마샬 D. 티치 ( 원피스 : 422표)
 5위 : 야가미 라이토 ( 데스노트 : 398표)
 6위 : 디오 브란도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394표)
 7위 : 시시오 마코토 ( 바람의 검심 : 355표)
 7위 : 히소카 ( 헌터x헌터:334표)
 9위 : 토구로 형제 ( 유유백서 : 271표)
 10위 : 아론 ( 원피스 : 150표)
 11위 : 달기 ( 봉신연의 : 108표)
 12위 : 오로치마루 ( 나루토 : 104표)
 13위 : 키라 요시카게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94표)
 14위 : 세토 카이바 ( 유희왕  : 90표)
 15위 : 센스이 (유유백서 : 85표)
 
 
이하 생략..
 
 
 
 
원문출처 : 랭킹 QOO
2차출처 : http://maria.chuin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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