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한번 썼던 글인데.
3일동안 같은 여자가 나와서 제 친구 머리카락을 막 뽑드라구요.
근데 산 사람처럼은 안보이고.
처음 꿈꿨을때는.
친구가 사고당해서 엎어져 있고? 제가 헌혈증을 구하러 다니는 꿈이었어요.
근데 친구 엎어져있는 옆에 어떤 여자가 머리 길게 늘어뜨리고 쳐다보고있었거든요.
근데 첨에는 걍 엑스트란줄. 깨고나서. ㄷㄷㄷ...
두번째 꿨을때는 그담날이었는데
친구는 걍 넋없는 표정으로 서있고, 그 옆에 아까 전에 꿈에서 봤던 여자가 서서 머리카락을 한올씩 푝푝 뽑고있었어요.
세번째는 좀 섬뜩... ㄷㄷ..
친구 어깨에 타서 여자가 양손으로 머리칼을 한올씩 파파파파팟 뽑고 있고
친구는 엉엉 우는데 목소리가 안들림.. ㄷㄷ..
이거 뭐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