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간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면 웃으셔도 돼요 전 진지하니까요ㅠㅠ
글쓰는걸 포함해서 글과 관련된 모른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심지어 미술조차 싫어해서 초딩때 미술하기 싫다고 운것도 기억나네요ㅋㅋㅋㅋㅋㅋ
초딩땐 그냥 시간 때우는게 최고였지만 그래도 그중에서 유일하게 한거라고는 과학시간, 당시엔 자연이였죠, 즐겁게 보내기!!
초딩때부터 고1때까지 저뿐만이 아니라 주변사람들도 전부 저 이과 갈거라고 생각했지만 고2 올라와보니 문과반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지리가 재밌어서 그런지 나름 문과 생활 열심히했어요 성적도 전교권에서 놀만큼 좋았구요
졸업하고 나니.... 대학이...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돈에 하도 집착 아닌 집착을 하셔서 저도 모르게 마음속에 돈에 얽매이지 말고 살자, 하고싶은 것을 하자, 돈은 부수적인것이다 이게 자리잡았더라구요 저도 이게 맞는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대학은 간판이잖냐 이렇게 생각하지만 막상 아무리 대학이 좋아도 과가 전혀 마음에 안맞아서 그런지 대학도 별로고
어쨌든 지금은 이과계열에 다니고 있습니다만 다시 공부중이에요 어렸을때부터 하고싶었던 바이오켐 하려구요 머리와 시간만 따라준다면 전자기계, 엔지니어링 이쪽으로 다 배우고 싶은데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심히 해야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