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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경제공부7 "채권(2)"
게시물ID : economy_32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수중도진보
추천 : 1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24 11:52:36
알아야 사기를 안당한다! 채권(2)들어가기전에..
채권(1)을 반드시 보고 오셔야 합니다.
 
채권의 형태
-할인채: 1000만원짜리 채권을 900만원 주고 사면 선이자로 100만원을 떼고 만기때 1000만원을 받는거지 할인율은 10%
 
-이표채(쿠폰채): 이자를 받을수 있는 채권 지금이야 인터넷이 발달해서 이자 지급일에 통장에 입금해서 들어오지만
 
-복리채: 만기에 원금과 복리이자(이자에 이자를!)를 한꺼번에 받는 채권
 
표면이자가 확정되어 있고 금리가 확정되어 있으면 확정금리채권!
변동되면 변동금리부 채권 변동금리부 채권은 보통 기준금리에 CD금리를 덧붙여 주는 것 그러므로 CD금리가 변하면 채권금리도 변함
 
채권발행처가 부도나면 제 3자가 나서서 보증해주는 채권은 보증채 대표적으로 은행이나 보증보험회사 등
 
반면 무보증채는 부도가 나면 못돌려받음(회사채 같은거 그러니 회사채가 믿을 만한 회사인지 잘알아야겠죠?)
 
외국에서 발행하는 채권을 외채 국내에서 발행하면 내국채
단기채는 만기가 1년미만 채권 장기채는 1년이상 채권
 
기획재정부가 발행하는 물가연동채 일종에 국채로써 물가가오르면 수익율도 오르고 물가가 내려가면 수익율도 내려감
 
첨가소화채권은 자동차등록할때 아파트구입할때 등 강제로 채권을 사도록 규정하고 있다. 첨가소화채권을 사면 다시 증권회사를 통해 되팔면 원금에 따라 더받을수있으니 참고!
 
각 나라에서 발행되는 채권이름
미국=양키본드
영국=불독본드
일본=사무라이본드
한국=아리랑본드
중국=팬더본드 등
 
 
*회사채 신용등급
신용짱!: AAA, AA+, AA, AA-, A, A-
BBB 이후부터는 투자안하는게 좋음
BBB+, BBB, BBB-
BB+, BB, BB-, B
CCC, CC, C, D
 
 
전환사채(CB)라는 것도 있는데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 할수 있는 것
회사채이기 때문에 채권의 성격과 주식의 성격도 가지고 있지 예를 들면 바보전자가 표면금리 5%에 만기1년짜리 채권을 발행했는데 전환사채이기 때문에 바보전자 주식으로 바꿀수있는 권리도 있지(옵션이라고도 함) 1년만기후 바보전자 주식을 주당 1만원에 바꿀수 있었다. 1년후가 되니 바보전자 주식이 주당 2만원 으로 올라서 두배(100%)수익을 볼수있지 그럼 채권을 주식으로 바꿔서 사들이는거지! 반면 주식이 대폭락 했다면?? 너무 걱정하지마 채권적성격도 있기 때문에 주식으로 바꾸는것을 포기하고 5%이자를 먹으면 되지!
 
 
후순위채권: 기업이 파산하게 되면 그 기업이 진 빚은 어찌되었건 갚아야하 잖아? 근데 후순위 채권은 가장 나중에 갚아도 되는 채권이지 돈 못받을 확률이 높은 채권이야!! 절때 사지말도록! 저축은행사태때 문제가 된 채권으로 현재는 저축은행들이 발행을 안하는 걸로 알고 있뜸! 참고지식 기업이 파산하면 갚아야 할 빚 순서 1. 은행대출 2. 회사채 3. 후순위채 4. 주식
 
정크본드헌터: 말 그대로 쓰레기 채권을 찾으로 다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좋은 회사들은 수익율이 높지는 않치만 좋지 않은 회사들은 가격이 싸서 나중에 파산하지 않고 원금과 이자를 갚으면 이익이 높지! 그렇다고 일반인들이 무모한 도전은 하지 마시길 정크본드헌터는 회사에 대해 오랜 분석을 한 채권 전문가가 다루는 거니깐
 
 
 
복습!
콜금리,CP금리,CD금리는 1년미만 단기금리
통안채,국고채,회사채 1년이상 장기금리
 
 
장기금리가 단기금리보다 이자가 당연히 높다! 장기적으로 리스크를 감당해야 하니깐 그런데 이게 단기금리와 장기금리가 비슷해진다라는 소리가 들린다면 금융위기가 왔다는 소리다. 금융위기가 오면 누구나 지갑을 닫아버리고 돈도 안빌려주고 불안해하니깐 단기자금에 많이 몰리게 돼!
 
국채는 국가가 발행하는 안전한 채권이라 금리가 매우 낮다. 국채는 보통 국고채 3년이 대표적인 국채다. 정부가 국책사업을 할때 주로 발행한다. 회사채는 국채보다 안전하지 않아 금리가 높다. 회사채의 대표는 AA- 3년물
 
경기가 좋을때 주식이나 원자재를 투자하지 금리도 별로 안주는 채권에 투자하지 않겠지? 국채는 수요가 줄면 국채금리를 조금 올리는 경향이 있다. 그래야 사람들이 사줘서 국책사업을 할수있으니깐 하지만 회사채는 경기가 좋을때 금리를 내리는 경향이 있다. 주식에 투자해주고 돈빌릴때도 많은데 구지 금리올릴필요가?? 반면에 경기가 나쁘면 안전자산에 과하게 몰릴경우 오히려 국채금리가 떨어질수도 있다. 너도나도 국채를 가지고 있으니깐 국채가 흔해지는거지 회사채는 금리가 올라가지! 그런데 회사채 중에서도 좋은회사들은 금리를 그렇게 많이 올리지 않치만 좀 안좋은 회사는 돈빌릴 구멍이 없으니 금리를 많이 올리는거쥐!
 
국채와 회사채의 금리차이를 "신용스프레드(금리스프레드)"라고 한다. 차이가 적을수록 경기가좋다는 뜻이고 차이가 벌어질수록 경기가 나쁘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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