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식이조절부터 하고 싶어서

극단적이지만 덴마크 다이어트를 하고 있습니다.

 

후기등을 찾아보니 처음 몇일은 식단적응이 매우 힘들어서 운동이랑 병행하기 어려울거라는 말이 많아서

운동할 생각은 아예 하지 않고 덴다식단 진행하면서 적응되면 운동해야겠다고 다짐했거든요.

진짜 덴다시작하고 3일정도까지는 진짜 기절할거 같고 이러다 죽나 싶었는데

이제는 적응이 되어서 별로 배고프지 않지만 규칙적인 식사를 위해 먹는 정도까지 되었습니다.

 

덴다후기에 8키로 빠지셨다는 분들도 있고 막 대부분 10키로는 빠진다고 해서 저 엄청 기대했었는데 ㅋㅋㅋ

(다이어트 시작전 169.8/69)

저는 지금 덴다9일차에 2.5키로 빠지고 답보상태입니다.

 

진정 운동을 시작할 때가 된거죠!! ㅎㅎ

 

예전에 PT받으면서 운동해서 운동법에는 익숙한 편이지만 일단은 유산소부터 시작해서

점차 웨이트도 추가하는 방식으로 가려고 합니다.

 

다게 눈팅하면서 도움도 많이 받고

결국 다이어트라는게 혼자하는 외로운 싸움이지만, 여기서 위로도 얻고 그렇답니당.ㅎ

앞으로도 간혹 중간점검 올릴게요.

함께 힘내요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