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로 6.25전쟁이 발발한지 63년이 되었습니다.

6.25전쟁이 일어난지도 벌써 63년이 되었다네요

그렇지만 저에게는 그저 TV나 영화속의 이야기같고

그저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의 어려운 시절의 이야기만 같아요

오유분들에게 6.25는 어떤 의미인가요?

6.25참전용사를 할아버지로 두신 분들에게는 의미가 남다르겠죠?

그렇지만 아직 6.25전쟁은 우리주변에서 끝나지 않은듯 합니다

무슨 얘기냐 하면 이미6.25전쟁이 일어난지 63년이나 지나

우리나라는 폐허가 된 국토를 세워 눈부신 발전을 이뤄냈지만

그 발전되 지금속에서도 6.25참전용사분들은 아직도 전쟁의 후유증으로 '

병들어계시고 적은 국가의 보조금에 겨우 의지하여 살아가고 계십니다

그분들에게도 지금의 발전된 대한민국을 함께 누릴 권리가 있지 않을까요?

어째서 6.25이후 대기업이나 일부 정치가들만 잘먹고 잘사는 나라가되었을까요?

이제 우리라도 그분들을 돌아봐야 할때입니다

지금 유캔펀딩이라는 사이트에서 6.25참전용사의 외손자분이

의뢰한 6.25참전용사를 위한 후원을 받고있습니다.

가셔서 현실의 6.25참전용사분들의 삶이 얼마나 힘든지

그 실상을 보시고 많은 분들이 후원에 동참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지금 이렇게 웃으며 지낼 수 있는것은 6.25참전용사분들의

노력으로 이룬 국토에서 가능한 것입니다. 6.25참전용사분들의 안타까운 현재의 삶을

기억해주시고 많이들 후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