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본방을 놓치면 방송을 볼 때까지 인터넷 자체를 안 하려고 노력합니다.
컴퓨터든 휴대폰이든 인터넷 기본 화면이 네이버거든요.
네이버 들어가는 순간 "지니어스 x화 우승자 xx 탈락 xx"라는 기사가 한눈에 보입니다.
굳이 네이버를 기본으로 하지 않더라도 결과는 다 비슷합니다.
그런데 굳이 오유에 들어와서 지니어스 관련 글을 클릭한다?
도대체 무슨 심리인지 이해가 안 돼요.
글 내용이
"100년 뒤에도 아직 방송을 보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내용을 말할 순 없지만
이번 3화가 정말 재미있었다는 것만 말하고 싶네요."
뭐 이런 내용을 기대하고 클릭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