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의 나는 너무나도 많은 제약 속에서 살고 있다.

'이러이러해라=ㅅ=!'
'튀면 안돼!'
'이런 옷 왜 입니!'
'좋은 대학 가야 좋은 사람 돼지!'

인생은 한 번이다....
나 이외의 타인의 말대로 살기에는 아깝지 않은가?
하기 싫은데 억지로 남들 속에 파묻혀 살기 싫단 말이야=ㅅ=
적어도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주 안에서는 나의 개성을 드러내도 되지 않을까?

해서 나는 내 자식에게 딱 세 가지만 가르치겠다.

1. 거짓말 하지 마라.
2. 예의를 지켜라.
3. 범죄는 저지르지 마라.

이 세 가지 외에는 그 녀석이 하고 싶은 대로 내비둘 셈인데...
초딩들처럼 구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므로 죽.을.만.큼 팰꺼다.
나는 요새 부모님들의 사고방식이 너무나도 궁금하다=ㅅ=

금지옥엽...=ㅅ=?
그 쪽 아들딸만 금지옥엽이 아니란 걸 모르는 부모님들이 너무나 많다=ㅅ=
아주....X같지=ㅅ=


P.S 나는 돈을 X나 많이 벌어둘꺼다=ㅅ=그리고 내 자식에게는 물려주지 않겠다.
    왜냐니=ㅅ=내 돈인데=ㅅ=?야속하게 생각하겠지만 어쩔 수 없지=ㅅ=
    부모 잘못 만난게 지 탓인가=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