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 기분좋게 휠셋 업글을 하고 집에왔는데.
오늘 제가 휠셋 바꾼 샵 홈페이지에 가보고 좀 어안이 벙벙...해서 글올려봅니다.
아직 확실하진않으나 (내일쯤 박스가 집에 택배로오면 확인이될듯합니다.)
제가 주문해서 입고한 휠셋을 제게 사전 양해도 없이 먼저 개봉하여 사진촬영 및 무게를 달아본 것 같습니다.
뭐...
그게 얼마나 대수겠나...싶지만 한편으론 먼저 연락한번 주셨어도 괜찮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냥..
제가 너무 소심한건지;; 아니면 샵에서 무례한건지... 긴가민가하네요;;
반은 푸념에 반은 의견여쭙는 글이었습니다. ㅎ.
요렇게 사진도 찍고.
무게도 달고
큐알만 또 따로 무게달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