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시는 분은 없겠지만, 작년에 여기다가 강아지 분양 질문 글 올렸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작년 12월에 나름 큰 애견분양샵(지점까지 있음)에서 화이트포메리안 숫컷 1마리를 분양 받았습니다.
나름 종이 괜찮다기에 꾀 거금을 들여서 분양받았습니다.
이 샵에 대해 적지 않은 불만이 있지만, 구체적인 건 아직 밝힐 단계는 아닌 거 같아서 생략하고
분양 받은 포메리안(티컵 아님)이 9월에 태어난 놈인데, 지금 몸무게가 4키로가 넘습니다.
병원에서는 비만은 아니라 하네요. (몸무게 1-5단계로 얘기하면 3정도라고 함. 1이 매우 마름 5가 비만)
알기로 포메리안이 다 크면 2.5에서 3키로 정도되는 걸로 아는데 4키로가 넘는다고 하니 종을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혹시 이런 경우에 애견샵을 상대로 취할 수 있는 행동에 무엇이 있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