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호주의 브리즈번에서 지내고있는 남자사람입니다.
아주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중이죠.
주말에 카메라를 들고 산책을 자주 나가는데 그 때 담은 사진들을 올려볼게요.
아직 살기 시작한 지 얼마 안 되서 다녀볼 곳이 많아요.
집에 들어가는 길에 노을을 볼 때와 현관 계단에 앉아서 올려다보는 밤하늘 덕분에
이 곳에 오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에겐 정말 환상이에요.
(그리고 또 한 가지 기쁜 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밴드인 콜드플레이가 올해 브리즈번에서 공연을 한다는 것..! 벌써부터 갈 생각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