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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즉시공 공즉시색의 이 색(色) 글짜 결코 야한 단어 아닙니다
게시물ID : lovestory_566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해피콜Ω
추천 : 1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24 18:38:49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이 색(色) 글짜 결코 야한 단어 아닙니다

[色卽是空空卽是色]...의 뜻은

물질적 현상이란 실체가 없다는 뜻인데요

결국 압축하면 ‘물질은 공(空)’이다.. 란 뜻인데요


그런데 예수님의 부활은 결국 이 공(空)으로부터 부활인데요


다시말하면 현실은 시·공적(時·空的)인데 이 공(空)으로부터 부활이라는거죠


불교에 보면 열반이란 단어가 있는데요


이것을 우리가 사는 물질계인 시·공적(時·空的) 관념으로 보면 무척 답답하거나 적막한곳으로 보게되는데요 
이유는 우리 인간 삶의 기반인 정욕의 불꽃이 열반의 세계 그  지경에서는 소멸되어서 그렇게 보이는거죠!



(하지만 열반의 장소는 적막강산이 아니라 ‘참 나’ 즉, 진아로서는 기쁨의 동산인 것이죠!)


이렇게 정욕, 즉, 자아는 소멸되지만 진아로서의 불성(요10:34)은 새롭게 피어나지요*^^*


그러므로 기독교의 천국이나 불교의 열반의 장소는 같다고 할수 있습니다(끝)



http://well.hani.co.kr/160329 박기호 신부님 글을 참조해서 내생각을 피력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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