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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노조가 강해야 선진국으로 갈 수 있다"
게시물ID : humorbest_5662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asisCore
추천 : 63
조회수 : 2669회
댓글수 : 7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1/17 16:37:05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1/17 15:23:23

출처 : http://media.daum.net/politics/all/newsview?newsid=20121117150909755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

"노조가 강해야 선진국으로 갈 수 있고 노조가 강해야 사회통합이 가능하다"

"지금의 노조 조직률 10%로는 힘들다"
"저는 각종 제도적 정비를 통해 노동자들이 자유롭게 조직을 만들고 자신의 권리를 보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

한국형 뉴딜정책 구상

"저는 이제 한국경제를 살리고 무너진 노동권을 복원시키기 위해서는 한국형 뉴딜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국형 뉴딜정책의 핵심은 노조의 힘을 키워 노사가 대등한 관계를 만들고

스스로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를 만들어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

최근 한국노총 방문 사실을 알린 뒤

"문진국 한국노총 위원장 등 지도자를 만나 노동기본권 확대, 실노동시간 단축,

최저임금의 평균임금 50%까지 인상, 정년 60세 연장 등 한국노총의 요구안을 잘 들었다"
"저는 대통령이 되면 이런 요구안을 정책에 충분히 반영할 생각"

근로자의 날을 노동절로 바꿀 것이라는 공약

"노동이라는 말이 자랑스럽고 떳떳한 말이 될 수 있도록 노동절로 바꾸고 모든 노동자들이 축제일로 삼아 휴일로 쉴 수 있도록 하겠다"
"또 모든 초중고 대학과정에 노동교육을 포함시켜 노동권에 대한 인식을 높여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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