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젤믿는사람중한명이
돈없다고 하도 죽는소리하길래
천만원 빌려줬더니....
장농에 7천이있네?!!
나한테 돈빌려간 주에 자기통장개설5천 적금똭!
하나있는 브라더는 머가그리 맘에안드는지...
국어책이나 귀에 읊어대고...
돈관련얘기를 이래리저래라 어떻게 저렇게
쉽게얘기할수있지?
브라더!? 빌린돈은 갚고 나한테 설교해야되는게
맞지않아?!
멘탈들이철판이야 아주..
사회초년생때 이십삼십씩모아놓은..
몇년 걸려모아논 돈 빌려가때는 언제고
생일선물로 천장에빔프로젝트?
몇십안한다고?..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나한테 자꾸 만나자는건지..
시간많으면 부업을하던가..아오..
말할때는 청산유수 피붙이니 어쩌니 하면서..
그렇다고내가돈을잘버나?
사회빈곤충중에 제일 빈곤한사람아니냐..
남의 집에 빌붙어사는 제일빈곤한사람인데..
벼룩의간을 빼먹네들..
어찌그리 자신들이 잘살고있다고
내가 살아온인생 손바닥에 오공이같이보는지..
흑백논리에..차분하지못한 욱하는 브라더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하다..
조련시키려는 자들 멀리 떨어져서 살고싶다..
살아온 숫자로만 짓누르려..
뭔가 아는척하는 그들..
자신이 멘탈정답인마냥
읊조리는 나무아비타불 아멘이다..
월욜오전부터 머리터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