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이 끝난지 채 5분이 지나지않앗어.
우와 진짜 롤 레벨 21인생에 이런적은 처음이야
그럼 시작할게
요즘 티모만 주구장창 하고 있던나는
역시나 티모로 탑을 했어. 근데 서로 탑을가겠다는 2인과 맞서 싸웟지
결국 내가 탑을하고 제이스 원딜 블츠 서폿 정글 마이 블라디미르 미드
이렇게 정해졋어.
내가 이렐리아를 상대로 기분좋게 선취점을 먹어줫지
그랫더니 봇에서도 난리가 난겨 제이스가 킬 다따고 블미도 안따이고 마이도 괜찬게하고
아 이판이기겠구나 싶엇지.
여기서 잠깐. 망할 블라디미르하고 제이스가 피시방시간 다됫다고 나가시겠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망...이러고 나가는걸 힘없이 지켜봣지.
그후에 마이와 티모 블츠는 전력을 다해서 상대방의 공세를 막아냈어
그런데 워낙 킬을 많이먹엇던 우리팀이 3:5 한타도 안밀리고 이기는거야
어? 했지 이기겠구나 싶엇는데....
시간이좀지나고 상대방측도 강해지는거야
헤카림 이렐리아 베인 블츠, (한명은 개구리같이 생겻는데 아직 쪼렙이라 이름을 모르겠어.ㅋㅋㅋ)
역시나 롤은 인원수가 적으면 이길수 없는 게임이구나 느꼇지.
티모와 블츠는 장렬히 전사하고, 아 다 밀리겠구나 하는순간!!!!!!!!!!!!!!
"적 억제기가 파괴되었습니다"
탑쪽 억제기가 부서진거야
!!!!!!!!!!!!!!!!!!!!!!!!!!!!!!!!!!!!!!!!!!!뭐야!!!!!!!!!!!!!!1
!!!!!ㅇ뭐지!!!!!
마이가 자기가 뺵도의 신이라며 웃는표시를 해주는거야
아 시발 이길수 있나이거? 아 해보자
라고 다짐하며 팀원들과 "우리 할 수 있을까요?"
"까짓거 한번해바요"
여기서 기세를탓지 !!!ㅋㅋㅋㅋㅋ 상대편 포탑은 다 밀린상태.. 우리는 아직 양호한상태..
계속되는 마이의 빽도에도 변함이 없자 나는 큰 도박을 하기로 마음먹엇어.
상대편 진형에 가서 티모의 패시브스킬 !!!! 은신을 쓰고 기다리고 또 기다렷지..
상대편 아이들이 우리기지를 부수기위해 돌진을했고 우리팀 블츠와 마이는 그걸 사력을 다해막고있엇어.
그순간 나는 웃엇지 "너넨 x 됫다 " 라고 생각하며말이야
이미나는 티모 풀템이었기 떄문에 억제기 따위 미는건 순식간이였어.
내가 3억제기를 모두 밀어버리고 텔포를탄 상대편에게 전사하는순간
우리 마이와 블츠는 함성을질럿어 "티모형 사랑해" "티모형 천재야 잔머리쩔어" 등등
나는 한마디했지 "이 길수있겠지? "
마이와 블츠는 자신감에 찬채 상대편을 요리조리피하며 쌍둥이 탑을 부수기위해 달려갓어.
상대편은 우리가 먼저 부수겠다!!
라는 의지를 가지고 달려들엇지
하지만 이런상황을 대비해서 내가 우리진형에 꾸준히 버섯을 깔아둿엇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밟고 상대편 피는 다 엉망이고
그순간!!
내가 살아나서 w를 쓰고 순식간에 달려들어 독데미지로 다 따버렷어.
그리고 마이와 블츠는 포탑을 부수면서 한마디했지
[전체]마이,블츠 : ㅅㄱㅇ
아 시발 이긴거야 상대방은 망연자실하고 힘없이들 서렌을 쳣지.
내가 글솜씨가없어서 두서없이 막썻는데
아직도 흥분이 안가시네 여러분 롤은 재밋어요
정말 재밋네요 아직 만렙도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