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년에 가입해서 눈팅 열심히하고, 가끔 활동도 하는 녀자입니다..ㅠ
이메일로 유머보내주는 시절때부터 했었는데...
남친이랑 헤어지구 고민게에 글도 올리고 따스한 위로도 받고 그랬었는데...ㅠㅠ
오늘 오유 들어오려고 '오유' 검색하니깐..
네이트에선 오유 절대하지마라란 글이 추천을 40몇개받고 밑에 달린 리플들은
그런사이트였냐고...절대 안가야되겠다고들 하더라구요ㅠㅠ
저의 20대를 함께한 사이트가 갑자기 이런 식으로 오해를 받으니 어처구니 없고 열도 받고 그러네요..ㅠㅜ
오유를 예전처럼 돌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슬픈 하룹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