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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간 거품 낀 아이돌 상품을 보고 느낀 몇몇 오유인의 이중성
게시물ID : freeboard_69465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똥배는인덕
추천 : 0
조회수 : 29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24 20:03:15
저는 주로 롤게시판과 베오베 게시판을 눈팅하고 가끔 글을 쓰는 유저입니다.
 
롤 게시판에서 눈팅을 하다보면,  "게임에 돈 쓰는 걸 안좋게 보는 시선을 본다는 사람들 때문에 짜증난다." 라는 글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글쓴이는 그 글에서 말합니다. "제 취미 생활에 쓰는 건데 왜 뭐라하심?"
 
게시판에서는 공통의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끼리 서로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줍니다.
 
충분히 그 취미에 대해 알고 있고 충분히 그 사람에게 공감하기 때문이죠.
 
또 예를 들어 축구에  정말 취미가 있고 그것에 대한 열정을 가진 분들은 15만원이 넘어가는 레플리카 쪼가리 삽니다.
 
축구에 대한 취미가 없으신분들은 마냥 아까워 보이겠죠. 아이돌 상품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거품 낀 아이돌 상품에 대한 글의 댓글을 보면, 이러한 역지사지의 개념이 조금 떨어지시는 분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취미이며 삶의 활력소를 주는 상품을 사며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 있는데, 그걸로 왈가왈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입장바꿔 생각해보면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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