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만쫒고, 사실을 알아보고자하는 심사숙고는 없지.

왜 그자리에서 그런형편으로 앉아있는것에 대한 핑계는 항상 같아. 그건 체제때문이라고 빌빌거리지.

너네들이 하는건 항상 조잡하게 편집해놓은 짤을 복습할뿐, 진짜정보를 얻기위해 다른 것들도 학습해보라고하면 돌아오는건 다 날조와 조작뿐이라고.

너네들이 먹은건 똥이 아닌데, 그 패배주의 언저리에서 똥냄새가나.

솔직함을 위장하지. 

하지만 그 솔직함이라는거, 남에게 좋은감정 있을때 쓰는게아니잖아. 너넨.

헐뜯고 비난하고, 무례하고.

그게 너희들이 말하는 솔직함이지.

강자편을 들어 그들의 조잡한 논리에 편승해. 무슨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그게 패배주의가 위로가되나봐.

하지만 너의 환경을 바꾸려고는 노력하지않아.

그게 진짜문제야. 무기력하게 앉아서 나에 대한 노력없이 남을 평가절하해서 자기의 심리적지위를 올려.

이게 얼마나 비겁하고 멍청하냐.

다양성을 빙자해서 자기들의 목소리를 구걸하고, 그 목소리로 같은소리를해.
 
모든일은 공정하지않아. 열번시도해서 열번 실패할수도있어.

그렇다고 죽은거도 패배한것도 아니야.

그냥 다시 시도하면돼.
심플해 항상. 모든일은.

네이야기만 최고의 드라마이고,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가 아니야.

정신차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