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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반대집회 참가 외국인강사의 진상은 이것인가?
게시물ID : sisa_5606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보드리베베
추천 : 13
조회수 : 71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08/07/05 23:41:15
오늘 집회에는 재미교포 대학생 100명과 원어민 강사 등 1,0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기사발췌)

오후 청계광장에 모인 촛불집회반대집회는 100명도 안될것같은 사람이 모여있더군요.

스피커차량은 대형 스크린까지 동원했던데, 그돈은 다 어디서 나는건지...
혹시나, 내가낸 세금에서 나가는건 아닐지 걱정되더군요.

어찌됐건, 시청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사람 너무 많더군요 -_-;;; 완전 지칠정도로...
DVD프라임분들의 브이포벤데타 퍼포먼스를 뒤에 쫄래쫄래 따라가다가, 카메라가 많아져서 뒤로빠졌는데,

일련의 젊은 외국인무리의 행진을 만났습니다.

제가 교포 및 젊은 외국인단체의 침묵 퍼포먼스 중 받은 쪽지의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


Liberty in North Korea

=북한의  인권에 대한 관심을 높여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비정치적, 비종교적, 범세계적인 비정부기관.
www.linkglobal.org
www.blog.daum.net/linkglobal

7월5일(토) 모의 장례식
링크(LINK)는 촛불집회에
어떠한 반대의사도 갖지않으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에 대해서도
입장을 취하지 않습니다.
모든 문제를 떠나서,
오로지 북한 인권에 관심을 
기울여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굶어 죽은 100만 명의 북한 사람들과
죽어가는 이들을 위해 침묵과 비폭력의
모의 장례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위의 내용입니다.

그들이 말했던 외국인강사들과 교포학생들이라는게 이 사람들인가요?

분명, 촛불집회반대집회에는 천여명의 교포학생들과 외국인강사들의 무리는 없었습니다.

대체, 그들이 말했던 그 천여명은 어디에 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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