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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된 국가에서 평화란?
게시물ID : sisa_4062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돌닦는남자
추천 : 0
조회수 : 18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24 21:25:34
정치적 색깔을 떠나서 누구나 전쟁을 싫어하고 평화를 원합니다.
 
자..
 
분단된 국가에서 평화란 어떻게 해야 지킬 수 있을까요..
 
 
분단된 냉전체제의 두 국가 사이에서 평화를 지킬 수 있는 방안이
 
서로간의 문서협약으로 지킬 수 있다 생각하시나요?
 
 
두 나라중 한 나라는 그런 체제를 유지하기 힘듭니다. 바로 우리죠.
 
민주주의 특성상 정권교체는 피할 수 없는 선택입니다. 그 과정에서 정치적 색깔이 다른 정상이 된다면,
 
그때부터 평화를 협약한 지역이 터지지 않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가 되어 버립니다.
 
이미 터진 지역도 있구요(금강산피격사건),아직 언제 터질지 모르지만 불만 간신히 끈 지역도 있습니다(CIQ)
 
 
그런 시한폭탄같은 지역을 또 만들고 싶습니까...그런 평화는 반쪽짜리 평화입니다.
 
 
 
야생의 세계에서 평화란 보이지 않는 힘과 힘의 싸움입니다. 나의 안전과 목숨을 지킬려면 반드시 힘이 있어야 됩니다.
 
분단된 국가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분단된 국가에서 우리가 평화를 지킬려면 자주국방과투철한 안보의식밖에 없습니다.
 
이런 문서상의 평화는 언젠가는 깨지게 되어있고, 그때 누군가는 피를 보게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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