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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오베에 간 군대에 대한 여자들의 생각을 읽고..
게시물ID : freeboard_5664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정문일침
추천 : 2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1/13 11:04:36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kind=&ask_time=&search_table_name=&table=bestofbest&no=64152&page=1&keyfield=&keyword=&mn=&nk=toadyd&ouscrap_keyword=&ouscrap_no=&s_no=64152&member_kind=

뭐 여자들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일부 라는 말 많이 쓰겠지만.. 난 일부라도 이렇게 말한다는 것 자체가 화가 난다.

남자들이 인생에서 최고의 절정인 20대 초반 2년을 나라에 희생한다.. 그런데 그걸 임신이나 생리하고 비교 하는 여자들이 있다.. 

하지만 그건 생리적인것이다. 여성이라는 인간으로써의 존엄성이고, 생명을 만드는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이나라는 남녀평등보다 여성 우월주의에 있는 것같다.. 세계 유일의 여성부가 있고, 분단국가로써 국방의 의무는 면제 받으며, 출산률은 세계 최저다.

나와 이 나라를 지켜준, 또 지금도 지키고 있는 대한민국 국군장병들을 위해서, 무엇을 해줄수 있을까 생각은 못할망정..

혹시나 저런 오만하고 이기적인 생각을 가진다면, 그럴 수는 있다해도, 입밖으로 꺼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것이 이들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며, 여성들 스스로를 높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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