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울의 모 대학의 4학년 학생인데요
진짜 제 과가 적성에 안맞아 죽을거같습니다
디자인전공을 부전공이나 복수전공하려는 고민은 2학년때부터 계속계속해오다가
실천은 못한 그런케이스네요....
요즘 진짜 이래선 안되겠다하고 결단을 해야겠단 생각에
저희학교에 디자인과를 복수전공하려고하는데,
디자인과도 인문대처럼 취업지옥이기는 매한가지인가요?
현직 학생들이나 산업디자인계 종사자여러분의 말을 들어보고싶습니다....ㅠㅠ
제발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노력할 각오도 하지 않고 무턱대고 디자인과만가면 새길이 열릴거란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다만 정말 디자인과도 인문대랑 마찬가지로 스펙쌓고 취업지옥에 끔찍스럽기는 매한가지라면
굳이 1년 더 다녀가면서까지 복수전공 해야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요..
하나하나 다 읽어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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