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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을 향한 2MB의 복수의 칼끝은 지금도 멈출 줄을 몰라..
게시물ID : humordata_5664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폭군윤병장
추천 : 2
조회수 : 69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0/01/12 16:13:47
세계사적으로 볼 때, 대통령 당선자가 '혹투성이'로 특검을 받은 케이스는 전무후무하다.
그것을 최종 승인(비토를 안 놓고)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얼마나 미웠을까? (주어가 빠짐)

그래서 그때부터 칼날을 갈았다.

전임자를 깍듯이 예우하겠다고 립서비스를 한 그는
노무현이 봉하로 내려가자 마자,
<국가기록물> 절도죄로 그를 올가 매고 욕보이기 시작했다.

가나뱅이 노무현을 후원하던 기업인들과 그 주변 인물들의 '먼지'를 털기 시작했다.
박연차, 강금원...줄줄이 굴비엮듯이 엮여 들어갔다.

소리만 요란했지 결과는 빈깡통 차기 였다.

노무현을 바위끝으로 내몰아 죽인 것도 모자라서,
노무현 재단이 가동하자 마자 한명숙 이사장을 공격했다. 치사하게 단돈 5만불...

세종 행복도시를 불행도시로 탈바꿈하는 과정 또한 유치찬란한 노무현 죽이기 이다.

조선시대의 '부관참시'가 바로 이런 것이었다. 죽은자의 관을 꺼내어서 다시 죽이는 것이다.

그 다음은 뭘까? 복수의 칼끝은 또 다시 어디를 향할까?

끝이 없다. 또 다시 '겨울 공화국'의 차가운 북서풍이 분다.

왜 그럴까?

재벌과 언벌과 정권이 결탁한 '마피아 공화국' 건설 그리고 만만세...

추가: 정운찬은 차기 대권 후보로 2MB는 결코 세워주지 않는다.
퇴임후 불어닥칠 '특검'이 두렵다. 그것을 보호해줄 만한 깡다구를 정운찬은 갖고 있지 못하다. 행복시가 불행시가 되는 날 끝이다. 팽이다. 토사구팽이라고 했던가...
참 인물하나 구겨지는데는 시간문제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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