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6.25 전쟁영웅
게시물ID : sisa_4063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겐세이88
추천 : 3
조회수 : 31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24 23:14:21
nhnsvc.jpg


심일 소령님.



1950년 6월 25일 6.25 전쟁이 발발 
소속된 6사단 정면에는 공격 당일 춘천 점령의 임무를 부여받은 북한군 2군단 예하 2사단이 배치되어 있었음.
북한군의 SU-76 자주포가 아군의 대전차포를 맞고도 포탄을 쏘아대며계속 전진해오자 5명의 특공대를 편성.
수류탄과 화염병을 들고 적의 포탑 위로 돌진하는 육탄공격을 감행.
북한군 자주포 3대를 격파하는 전공을 거둠.




art_1317351813.jpg


백마고지 3용사.




1952년 10월, 철원평야 일대 중부전선의 전략 요충지 백마고지에서는 국군과 중공군 간의 치열한 혈전중 
백마고지는 철원평야와 고대산 및 아군의 주보급로를 위협할 수 있는 지역이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지켜내야만 하는 곳.중공군의 기습 공격으로 이 지역을 피탈당함. 
국군은 즉각 역습을 했지만, 중공군의 수류탄 및 기관총사격으로 아군의 피해가 커져만 갔음.

이에 오규봉 일병은 대 공포판을 등에 멘 채 죽음을 무릅쓰고 중공군의 자동화기 진지로 돌진.
강승우 소위(당시 재 30연대 제 1중대 제 1소대장)와 안영권 일병은 그런 오규봉 일병을 화력으로 엄호. 

오규봉 일병은 적의 진지에 근접하여 수류탄을 투척, 적의 기관총 진지를 파괴.

강승우 소위 또한 직접 TNT와 박격포탄으로 중공군의 기관총 진지를 공격.

안영권 일병은 강승우 소위가 떨어뜨린 폭팔물을 신속히 주어 중공군의 기관총 특화점에 투척하여 적의 기관총 진지를 파괴. 

하지만 이들은 모두 폭팔물에 산화, 전사. 






이세영.jpg




이세영 공군 소령님.



1951년 3월 대위로 진급, 
F-51전투기 조종사로 기종 전환 훈련을 마친 후 우수조종사로 선발되어 공군 제1전투비행단(일명 백구부대)으로 전속 
1951년 4월 3일 철원 서북방 이천지역에 대한 적 보급로 차단작전을 시작으로 첫 출격.
적 트럭 42대와 보급품 집적소 11개소 파괴, 적 군용건물 44동 파괴.


전사할때도 적의 보급품으로 돌진해 폭파하려고 하셨음.









많지만 여기까지 ㅠㅠ


맥아더 장군도 대단하시지만 꼭 그분만이  영웅이 아닙니다. 
대부분 6.25하면 맥아더 장군만 기억하시는 것 같아. 모아보았어여 ㅎㅎ;;


어쨌든 이렇게 공산주의에 맞서 지켜낸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죄송합니다. 
후세들이 볼 면목이 없음.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