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섬뜩하네요. 그 2시간 찰나였는데..
새벽에 지하철역 부근에 묶어놨었거든요,.이 점이 제 불찰이지요..
정말 생각만 해도 무서워요.
제 자전거는 좀 특이하게 좌물쇠가 내장되어있거든요?
그거 결국 끊어지고, 줄이 맞물리고 막 꼬여서 아직까지 뒷바퀴가 강제 고정된 상태에요..말로 설명하기 힘드네요 ㅋㅋㅋ
주말에 들고 자전거포 가야겠네요..
지금은 사진 올리기 귀찮아서...
아무튼 그 생각만 하면 정말 끔찍해요...ㅠㅠㅠ흑흑
이제 자전거로 통학도 못하겠네요..
누가 훔쳐갈까 무서워서
ㅜㅜ학원에 다니거든요 제가..
통학하고 싶은데 흐흑흑..
그냥 잡솔이에요 안녕히 주무세요....ㅜ..ㅜ
수정하고 자전거 사진 올려요 아 졸려
나쁜놈 도둑미수놈